연예병사 ‘특혜 휴가’ 논란속에 국방부가 가수 비(정지훈 상병·31)의 휴가와 외출 기록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 잘못된 발표를 한 것으로 3일 드러났다.
이런 가운데 국방부는 이날 연예병사 특별관리지침을 발표하고 내주 중 정 상병에 대한 징계위원회를 열기로 했다. 이와 관련, 일각에서는 군에 대한 비난여론을 잠재우기 위한 것이라는 비판도 나온다.
군 소식통은 이날 “정 상병이 경기 연천 육군 5사단에 근무할 당시인 2011년 12월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의 청원휴가를 사용했다”며 “이는 정기휴가를 개인적인 사유로 먼저 쓴 것”이라고 말했다.
이 같은 내용은 하루 전인 2일 국방부가 정 상병이 5사단에 있을 때 포상과 병가 등으로 150일 동안 23일의 휴가를 사용했다는 발표에는 포함되지 않았다. 다시 말해 정 상병이 5사단 복무 당시 사용한 휴가 일수가 23일이 아니라 27일이었으며, 국방부 발표가 잘못됐다는 얘기다.
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6&oid=022&aid=000247884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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